세종 종촌동 아임일리터 종촌점, 양은 넉넉한데 운영이 아쉬운 카페

일요일 오전에 세종 종촌동에 있는 아임일리터 종촌점에 다녀왔어요. 제천뜰 근린공원 바로 앞이고 메가시티 건너편이에요. 밤 12시까지 열고, 네이버 지도 리뷰가 1,000개가 넘어요.

음료
아이스 아메리카노를 시켰어요. 이름처럼 큰 컵에 가득 담아 줘서 커피 양은 확실히 넉넉해요. 요즘 매장에서는 우베(UBE) 보라색 음료와 신토불이 곡물 음료를 밀고 있었어요.
자리와 작업 환경

- 통창이라 오전에는 햇빛이 잘 들어와서 밝아요.
- 벽 쪽 자리에 콘센트가 있고 와이파이도 돼요.
- 노트북은 2시간까지만 쓸 수 있어요. 벽에 안내문이 붙어 있어요.

아쉬운 점
- 일부 소파 의자는 가죽이 벗겨져 있어요.
- 매장 한쪽에 컵 박스가 그대로 쌓여 있어요.
- 커피 양은 좋은데, 매장을 대충 운영하는 느낌이에요. 조금만 더 신경 써서 관리하면 좋겠어요. 주변에 카페가 많아 경쟁이 심한데도 살아남아 있는 게 신기할 정도예요.
이용 안내
- 매장에서 드시려면 1인 1음료를 주문해야 해요.
- 일회용 컵을 따로 더 주지 않아요.
- 노트북 이용은 2시간으로 제한돼요.
큰 컵 커피를 싸게 마시고 싶을 때는 괜찮아요. 다만 매장 분위기나 관리까지 기대한다면 아쉬울 수 있어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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